별 아들이름 태명 그대로...'하드림' 으로 출생신고 마쳤다

입력 2013-08-29 09:46


▲별 아들이름 (사진= 별 트위터)

하하와 별의 아들이름이 공개됐다.

28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우리 아기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하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30일에 결혼한 하하와 별은 7월 9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간 하하는 방송 등을 통해 태명이 '드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명을 그대로 아이의 이름으로 사용한 것.

한편 하하는 '런닝맨', '무한도전' 등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랩퍼 스컬과 함께 음원을 내기도 했다. 별은 지난 달 SNS드라마 '아헤때' OST인 '두 뺨에 닿기 전에' 음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