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라디오스타 출연‥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홍보

입력 2013-08-28 14:42


박형식, 김민종 등이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에 "오늘 박형식이 '라디오 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김민종, 샤이니 키, 다나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 참여하는 게스트들은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출연진들이다.

뮤지컬 홍보차 '라디오 스타' 출연이 성사된 걸로 보인다.

한편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미국의 남녀 2인조 강도의 이야기로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샀던 커플을 소재로 한 뮤지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