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이 지난해 51억 1천만달러의 수재보험료를 달성하며 A.M.Best사가 발표한 수재보험료 기준 전 세계 재보험사 순위에서 9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세계 10위를 기록한 지난해 순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입니다.
코리안리는 신시장, 신상품 개발 및 계약자 서비스 강화를 통한 국내시장 기반강화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지난 1998년부터 수입보험료가 연 12%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Global Top 9 진입으로 코리안리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세계 재보험시장에서의 코리안리 해외 영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뮌헨리와 스위스리가 4년 연속 1, 2위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