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발리리조트 골드카드 출시...'되는 거 참 많네'

입력 2013-08-28 14:14


인터컨티넨탈 발리리조트가 휴양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스마트한 골드카드를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은 그 명성에 걸맞은 규모와 시설 및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발리의 대규모 부지와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건물과 객실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발리리조트 골드카드 1일권에는 중식1회와 석식1회가 포함돼있다. 중식과 석식시 이용하는 레스토랑은 구분되며, 중식은 선셋비치바(스낵&그릴), 짐바란가든(씨푸드&인도네시안식) 중 선택가능하며 석식은 벨리쿠치나(이태리식), 코레스토랑(일식), 짐바란가든(씨푸드&인도네시안식)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성인, 아동 추가혜택이 주어지는데 성인의 경우에는 맥주 또는 소프트드링크 1회가 추가 제공되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스파를 40~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동의 경우에는 젤라또아이스크림 1회, 어린이 입장시 동행하는 보호자의 사진을 촬영해 이후 어린이를 다시 찾으러 올 때 발생되는 유괴 및 미아를 방지하고 있는 플래닛 트랙커스 키즈클럽 무료입장이 제공된다. 추가로 최대 오후 2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과 함께 무료세탁서비스 1회가 제공된다.

프리윌투어 플래너 조남미 실장은 "특정 레스토랑이 아닌 인터컨티넨탈의 모든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식사에는 음료가 포함되어 따로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수 있다"고 전했다.

인터컨티넨탈의 골드카드와 더불어 프리윌투어에서는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함께 준비했다. 골드카드 2일 이상 구매시 디너 1회를 업그레이드해 주며, 업그레이드 디너는 디너쇼 또는 로맨틱 디너로 업그레이드 된다. 또한 4박 예약시 인터컨티넨탈발리 내 석식 1회(2인기준)를 추가 제공해 주어, 리조트에서의 완벽한 휴양을 제공한다. (사진=프리윌투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