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0%, 조건 맞으면 희망퇴직 수용"

입력 2013-08-28 10:47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조건이 맞을 경우 희망퇴직을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1%(578명)가 '조건이 맞는다면 희망퇴직을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희망퇴직 수용 최소조건으로는 '퇴직금+1년치 급여'가 74.9%(541명)로 가장 많았다.

'퇴직금+6개월치 급여'(12.5%), '퇴직금'(6.4%),'퇴직금+9개월치 급여'(6.2%)가

그 뒤를 이었다.

희망퇴직 적정 연령대에 대해서는 50대(41.3%), 30대(29.4%), 60대(23.5%),

20대(5.8%) 순으로 나타났고 40대를 지목한 경우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가운데 17.4%(125명)는 실제로 회사에서

희망퇴직 권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