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과 그룹 뉴이스트가 중국의 유명 MC 허지옹과의 친분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애프터스쿨의 공식 웨이보에는 '중국의 유느님 같은 허지옹님과!!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엔 중국을 저희가 갈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유이 정아 주연과 뉴이스트 멤버 렌, 민현이 허지옹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다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스쿨과 뉴이스트가 함께 사진을 찍은 MC는 '중국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톱스타. 현재 중국 최고의 인기 음악버라이어티 '쾌락대본영'의 메인 MC를 맡고 있고, 중국에서 유례없는 인기를 끌며 중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중국판 'the X factor'와 오디션 프로그램인 '초급여성'등의 MC를 맡아 현지에서 MC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1인자로 불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뉴이스트가 허지옹이랑 친분이 있었구나~! 황금 인맥 쩐다"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조만간 중국 진출하려나?"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역시 대표 한류돌이네"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허지옹 친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잠꼬대'로 컴백했다. 애프터스쿨과 뉴이스트는 국내 활동 외에도 다양한 해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사진=애프터스쿨 웨이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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