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방송복귀(사진=MBC 홈페이지, 코엔스타즈)
방송인 현영이 MBC '2013 코이카의 꿈'을 통해 6개월 만에 방송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Y-STAR '식신로드' 하차 이후,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는 당시 현영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후 자숙하겠다는 의미에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28일 현영은 다른 봉사단원과 함께 방글라데시로 출국한다.
특히 '코이카의 꿈'은 지난 시즌과 달리 전기, 미용, 재봉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청소년 봉사단으로 함께 참여한다.
MBC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은 전 세계 47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KOICA, 국제협력단) 봉사단원들의 땀과 눈물, 재미, 그리고 희망과 감동이 담긴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0월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