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최연소 뮤즈로 활동 중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MC를 맡고 있는 서인영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ch the Seo In Young Star Beauty Show in Korea on the 1st of october!'(10월 1일에 한국의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를 보세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선 검은 의상, 금발로 강렬한 이미지를 주고 있는 서인영과 푸른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바바라 팔빈이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7일 내한한 바바라팔빈은 1993년생으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 중인 모델이다.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 쇼에 등장한 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쓸며 커리어를 쌓았다. 2012년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 모델에 발탁됐다.
바바라 팔빈은 매거진 화보 촬영과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프로그램 녹화 및 인터뷰 등 3박4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사진=바바라팔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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