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최근, 신병교육대 조교다운 늠름함 뽐내 '눈길'

입력 2013-08-27 17:18


▲유승호 최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승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승호를 봤다"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유승호가 이기자 부대에 조교를 하고 있군요. 밥을 먹는데 참 맛나게 먹던데. 그래도 군 생활 잘 하고 있어서 뿌듯하네요"라며 "잘 생겼다. 대다나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호가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유승호는 전투 조끼에 군용 손전등까지 완벽하게 착용해 이등병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육군 이기자 부대에 연예병사가 아닌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