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사진=송재희 트위터)
한 언론매체에 의해 방송인 김경란(35)과 배우 송재희(33)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늦은 저녁 김경란-송재희 커플이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두 사람은 지인 1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매체는 빙수와 음료를 마시며 밤늦게까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 두 사람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오륜교회에서 만나 두터운 신앙심에 끌려 지난 4월부터 만남을 가졌다. 이에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