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유진의 화보가 공개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되는 웹진 'N매거진'을 통해 이유진의 프로필 사진과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매월 나무엑터스 배우들의 알찬 소식을 전하는 'N매거진'은 신인 배우인 이유진에 포커스를 맞춰 인터뷰와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한 것.
평소 자주 입는 셔츠와 니트로 자연스러운 멋을 낸 이유진은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댄디남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풋풋하고 온화한 미소와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자아낸다.
요즘 모든 여성들을 '앓이'에 빠지게 한 배우 송중기, 이종석, 김우빈 등 '대세남'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훈훈한 마스크를 가진 이유진 역시 기대되는 신인 배우라는 평.
또한, 이유진은 유준상, 지성, 문근영, 신세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나무엑터스와 지난 6월 전속 계약을 맺고 첫 신고식을 치뤄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제 막 첫 발걸음을 디딘 이유진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공초군 3인방 중 '일남' 역을 맡아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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