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힙합 디스곡 더이상 없다?" 공식입장 밝혀.. 감정싸움 일단락되나!

입력 2013-08-26 17:27


▲스윙스 공식입장 (사진= 브랜뉴뮤직)

논란이 되고 있는 '힙합계 디스전'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스윙스 소속사 측이 스윙스가 26일 3차 디스(diss·상대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노래)곡 '신세계'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힙합 디스전에 관한 곡을 더 이상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스윙스 소속사 브랜뉴뮤직 한 관계자는 이날 "스윙스가 힙합 디스전에 관한 곡을 더 이상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머 대표가 스윙스에게 '신세계'라는 곡이 마지막이길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스윙스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신세계'라는 새로운 디스곡을 공개했다. '신세계'는 지난 25일 사이먼디(쌈디)가 발표한 '컨트롤(control)'이라는 곡의 가사를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됐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3일 이센스는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개코와 전 소속사인 아메바 컬쳐를 디스하는 내용의 곡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를 공개했다.

이에 개코는 맞대응하는 ‘아이 캔 콘트롤 유(I Can Control You)’를 발표했으며, 이센스는 또 다시 ‘트루 스토리(True story)’라는 2차 디스곡을 선보여 논란을 확산시켰다. 여기에 스윙스와 사이먼디 역시 서로를 겨냥한 디스곡을 공개해 힙합계의 감정싸움은 극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