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외국어, 3개 국어 능통‥촬영 스태프들도 감탄!

입력 2013-08-26 14:36


▲고아라 외국어(사진=한경DB)

배우 고아라의 외국어 능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전에 방송된 tvN eNEWS '명단공개'에서는 3개 국어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최강 외국어 능통자'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제작진이 가장 주목한 스타는 바로 고아라였다.

고아라는 영화 '파파' 촬영 당시, 미국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막히지 않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당시 영화계에선 "최고의 천재배우가 나타났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에도 능통한 고아라의 외국어 수준과 그 비결을 속속히 분석해냈다.

또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스타들의 영어실력을 가진 배우로 윤여정과 문정희를 소개했다.

한편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외국어 능통 스타들로 김영철, 조혜련, 박경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