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굿 닥터’의 문채원이 상큼발랄한 의대생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문채원은 펠로우 2년차로 캐릭터에 맞게 시종일관 하얀 의사 가운과 운동화 패션으로 실감나는 의사 패션을 연출했다. 하지만 문채원은 의대생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여대생다운 풋풋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머리를 질끈 묶고 뿔테 안경을 매치해 ‘모범생’처럼 보이게 했지만 양 팔꿈치에 커다란 별이 패치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의 티셔츠로 톡톡 튀는 여자 의대생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긴팔 티셔츠 위에 그레이 컬러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8부 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사진=KBS2 드라마 ‘굿 닥터’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송중기에 이어 주원, 주상욱까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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