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투자자문은 신흥국 증시에 차별화가 진행될것이라며 한국과 대만 등 국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근거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의 경기회복 가능성은 높아진 반면 중국의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다시말해 중국의 수요에 의존해 원자재나 중간재보다는 선진국 수요에 의존하는 자동차,IT,조선같은 최종재를 수출하는 국가가 수혜를 받을것 이란 얘깁니다.
또 최근 신흥국들의 금융시장 혼란에서 보듯이 신흥국 내에서도 재정건전성이 양호하고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는 국가들의 상대적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라임투자자문은 올해 턴어라운드 산업으로 조선업을 꼽았고 유망기업으로 하림, AJ렌터카,KSS해운,삼성물산 등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