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티저, 카라 전원 뱅 헤어스타일‥매니시스타일 눈길

입력 2013-08-26 15:02


▲카라 티저(사진='숙녀가 못 돼'티저 캡처)

26일 카라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는 격일 단위로 총 3회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2개의 콘셉트 영상과 1개의 뮤직비디오 메인 영상으로 구성됐다.

1차 티저 영상은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홍보용 단편 영상물인 패션 필름 형태로 제작됐으며,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메인 콘셉트인 '매니시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상 속 카라는 짧은 탱크톱 상의와 섹시하게 변형된 수트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워킹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 티저를 통해 카라 멤버 전원이 뱅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카라만의 색깔이 묻어난 매니시 스타일을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라는 오는 9월 2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 발매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카라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오는 28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