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강서NC백화점 매장 오픈

입력 2013-08-26 13:01
수정 2013-08-26 13:23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 www.ogada.co.kr)'가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NC백화점에 매장을 오픈 했다.

15평 규모의 오가다 강서NC점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한국적인 요소를 더해 오가다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 한 분위기가 잘 드러난다.

오가다가 입점한 NC백화점은 발산역 3번 출구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면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근처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주부들을 겨냥해 각 층마다 카페가 입점해 있는 점이 기존 백화점과 다르다.

또, 유아용 테마파크인 코코몽 키즈랜드와 7m 높이의 대관람차 등을 운영하고, 옥상에는 음악공연이나 공연체험을 할 수 있는 공연장과 휴식공간의 갖춘 200평 규모의 하늘공원도 조성해 쇼핑과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가족, 커플, 여성 등 유입되는 고객의 연령층이 다양하다.

오가다는 여성복 매장이 있는 2층에 입점해 쇼핑을 하다 굳이 카페를 찾아가지 않아도 쉽게 쉼터로 이용이 가능하며 감각적인 카페 분위기로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수요가 기대된다.

오가다 강서NC점은 오픈을 기념해 음료 구매 시 '오가다 EASY 음료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