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간절기 패션 '멀티 윈드재킷 2종' 출시

입력 2013-08-26 10:05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본격적인 가을에 앞서 기온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더할 수 있는 '멀티 윈드재킷 2종'을 선보였습니다.

'멀티 윈드재킷 2종'은 남성용 '앤톤 윈드재킷'과 여성용 '안케 윈드재킷'으로 구성, 뛰어난 방풍·보온성을 발휘하는 기모 안감을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또한, 통풍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산행, 트레킹 등 아웃도어는 물론, 스포츠 활동 시 쾌적한 기분을 더해줍니다.



올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블랙, 레드, 블루의 세련된 원색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 로고 ·가슴 라인에만 배색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디자인에 은은한 광택 소재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일상 캐주얼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앤톤 윈드재킷'은 등 라인에 3M 빛 반사 소재를 활용해 개성을 더했을 뿐 아니라, 안전한 야간 스포츠 활동을 도와줍니다. 또한, '안케 윈드재킷'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슬림한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에 유용합니다.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팀장은 "휴대하기 좋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방풍재킷은 간절기는 물론, 겨울 외투 속 이너재킷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 이라며 "특히, 짙은 블루 및 레드 등 이번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고르면 기본적인 방풍재킷 하나로도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