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Chapter2'가 출시 50일만에 발급매수 3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일 포인트 적립(M계열)과 캐시백(X계열) 혜택 등 두 가지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단순화된 상품을 내놨습니다.
M계열 상품은 월 50만원이상 사용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X계열 상품은 특화가맹점에서 최고 5%를 캐시백 해주고 있습니다.
'Chapter2' 출시에 맞춰 현대카드는 M포인트 사용처를 3만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Chapter2' 신규회원 유입속도가 예성보다 빠르다"며, "그동안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의 역사를 써온 현대카드의 새로운 실험이 다시 한번 업계의 룰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