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2만3천명 몰려

입력 2013-08-26 09:2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 첫 날 7천5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8천명과 7천5백여명이 몰리는 등 3일만에 2만3천여명이 다녀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는 20개동 1천152가구 전용면적 59~101㎡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84㎡ 이하 물량이 전체 공급의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1.2순위 청약, 29일에 3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9월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