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근로 4천명 일자리 제공

입력 2013-08-25 21:36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실시하는 '2013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171명을 26일부터 닷새 동안 모집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선발된 인원은 10월 1일부터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 배치돼 하루 8시간, 주 5일제로 64일 동안 근무합니다.

시는 올해 공공근로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25억 늘어난 388억원을 편성했으며, 1만 4,270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