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우 손보협회장, 3년임기 마치고 퇴임

입력 2013-08-26 06:41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이 26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문 회장은 지난 2010년 9월 제51대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선임돼 3년간의 임기를 채웠습니다.

한편, 차기 손보협회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관치 금융' 논란으로 금융권 인사가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당분간 장상용 손보협회 부회장이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