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중앙회, 금융사고 위험평가시스템 구축

입력 2013-08-25 12:00
상호금융중앙회가 중앙회간 금융사고 위험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현황을 공유합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제1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개최했습니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중앙회 조기경보시스템 개선방안과 금융사고 위혐평가시스템 구축·개선방안 및 검사인력 전문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중앙회는 조기경보시스템 운영정보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또 검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연수원의 전문 연수 인프라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 운영으로 상호금융 잠재리스크 및 금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