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의 대만 편이 첫 방송된다.
23일 방송될 '꽃보다 할배'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최첨단 도시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국가 대만을 찾은 할배들의 첫 날 일정이 전파를 탄다.
큰 형 이순재와 짐꾼 이서진이 첫 날 여행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들은 할배들은 멘붕에 빠지게 되고, 리더와 총무 역할이 신구에게 일임되며 '아찔한' 대만 여정의 첫 발을 떼게 된다. 동생들을 책임지게 된 '구야호'의 선장은 현란한 영어 솜씨와 준수한 리더십을 선보이며 유럽편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지난 달 24일 대만 여행을 위해 인천 공항에 모이게 된 출국 당일에는 최불암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럽편 여행 중 할배들이 "70대 이상이어야 진정한 어른"이라고 농을 치며 최불암을 언급했던 점을 빌어, 응원 사절단으로 섭외한 제작진의 센스를 드러낸 것. 최불암이 할배들과 나눈 은밀한 대화의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꽃보다 할배'가 해외에서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할배들의 대만 방문이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도 큰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대만에 도착한 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취재진들이 장사진을 이뤄 공항을 빠져나기 힘들 정도였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대만편 첫방송 기대된다" "'꽃보다 할배' 대만편 본방사수" "'꽃보다 할배' 대만편 오늘이다" "'꽃보다 할배' 대만편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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