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가을겨울 다운재킷 미리준비하세요"

입력 2013-08-25 06:00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다운재킷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네파, 밀레 등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브랜드 20여 개가 참여하며 다운재킷 신제품 50억 물량 규모의 상품이 방출됩니다.

대표 상품으로 코오롱스포츠의 ‘헤스티아 다운재킷'이 49만 5천원, 노스페이스의 ‘히말라야 다운재킷'은 79만원, 블랙야크의 ‘L아틀란 다운재킷’ 37만 9천6백원에 판매됩니다.

최근 중국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와 북유럽산 고급 다운 물량 감소 등 원가 상승 요인으로,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다운재킷 신상품 가격이 5% 가량 인상될 전망이지만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작년 가격 수준에서 판매됩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의 '헤스티아', '밴텀' 모델 구매 시 8만원의 할인 혜택을, 노스페이스의 '에베레스트' 외 9가지 스타일 구매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블랙야크와 네파, 컬럼비아 등 브랜드 별 대표 상품에 한해 5~1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에이글의 정상 상품과 아이더 등산화 구매 시 양말을 컬럼비아의 정상 상품 구매 시 방석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