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쇠사슬 묶인 손목...아찔 올블랙 의상 '파격 자체'

입력 2013-08-23 11:26
수정 2013-08-23 16:09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팜므파탈 화보가 공개됐다. 고우리는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에서 독보적인 섹시미를 강조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고우리는 강렬한 스모키메이크업에 앞트임이 돋보이는 점프슈트를 입어 아찔한 가슴을 드러냈다. 그는 손목에 수감을 찬 듯 쇠사슬을 둘러 남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양 옆이 트인 블랙 컬러 드레스를 착용해 S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스타킹을 매치해 섹시함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고우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쉴 때는 책방에 자주간다. 이미 모든 만화책을 섭렵했다”며 취미를 고백했다. 또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내게는 뭐가 어울릴까?”를 고민하며 “연기를 하면 잘 할지, 랩을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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