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반등의 효과로 일본증시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20일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9시5분 전일대비 1.95% 상승한 1만3635.82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미국, 유로존 동반 지표 개선 효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MBC 증권은 "일본의 주요 무역 상대국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은 분명한 상승 촉매제"라고 설명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닛케이225지수가 오늘 하루 1만3400~1만370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