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강원도 감자·옥수수 활용 '신메뉴' 출시

입력 2013-08-23 17:11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 더 플레이스가 제철 식재료인 강원도 감자와 찰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한식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kr)는 강원도 찰옥수수와 알감자가 들어간 밥과 차돌된장찌개, 불고기 쌈이 어우러진 <찰옥수수밥&불고기 쌈 반상>과 찰진 옥수수 알갱이와 해물육수가 일품인 <찰옥수수 수제비>, 신선한 야채와 찰옥수수가 유자드레싱과 곁들여진 <찰옥수수 샐러드>의 신메뉴 3종을 출시합니다.

계절밥상(www.seasonstable.co.kr)은 9종의 신메뉴를 출시합니다.

찰옥수수와 참나물, 치커리에 오미자 드레싱을 곁들인 <찰옥수수&채소무침>, 옥수수에 청량고추가 식감을 자극하는 <옥수수 지짐이>, 곱게 간 옥수수에 우유를 넣은 <찰옥수수죽> 등입니다.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www.italiantheplace.com)는 강원도 찰옥수수와 생모짜렐라 치즈 등 이탈리아산 4종 치즈와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가 올라간 <여름 옥수수&이탈리아 치즈 피자>를 선보입니다.

또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자란 옥수수를 주재료로 만들어진 <페로니 라거 생맥주>를 9월 중순까지 선보입니다.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 메뉴의 정통성을 살릴 수 있는 치즈, 파스타면, 오일 등의 식재료는 이탈리아산을 사용하면서 채소, 육류 등의 신선재료의 경우에는 국내산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산 감자는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온 때문에 조직감이 단단하고 전분에 층이 지지 않아 고우며, 옥수수도 큰 일교차 덕분에 광합성으로 얻은 영양분이 알에 잘 축적되어 씹는 맛이 살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