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을 선정해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각각 서울-인제에 이르는 왕복 320km 구간을 시승하며 '더 뉴 아반떼' 디젤의 연비와 상품성을 체험하는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에 OLED 클러스터·직각주차 보조시스템(어드밴스드 SPAS)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을 갖춘 '더 뉴 아반떼' 출시를 기념하는 한편, 디젤 엔진 특유의 동력성능 및 경제성에 가솔린 세단 수준의 정숙성까지 구현한 '더 뉴 아반떼' 디젤 모델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8월 31일, 9월 1일 2회에 걸쳐 각각 15명(동반 1인 포함 30명)을 선정해, 서울-인제 구간을 왕복할 수 있는 '더 뉴 아반떼' 디젤 시승차량을 지원하고, ▲KSF 5전 관람 및 ▲연비왕 이벤트 등을 마련해 참가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디젤 모델의 우수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종로구 소재의 출발지에서 인제 스피디움까지의 편도 주행을 기준으로 참가자들의 실연비를 측정해 8월 31일과 9월 1일 각각 최고의 연비를 달성한 1~2위 참가자에게 해비치 숙박권(1박)을 제공하고 3~5위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승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8월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반떼 디젤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국내최대의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KSF도 관람하고,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혁신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