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컴백소감, "오랜만의 무대 기쁘고 기대된다"(잠꼬대)

입력 2013-08-22 18:24
수정 2013-08-23 05:14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그룹 뉴이스트 세 번째 미니앨범 '잠꼬대' 언론간담회가 열렸다.

먼저 백호는 "공백기가 길었다 다른 이미지로 나와서 팬들 반응이 기대된다.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좋게 봐주실 것 같다"라며 컴백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론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서니까 기쁘고 이번 활동 기대된다"고 말했고, 렌은 "너무 떨려서 밤마다 잠을 못 잤다.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JR은 "공백기간 4개월이 있었다.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에는 랩 메이킹을 참여해서 더 뿌듯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민현은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22일 정오 신곡 '잠꼬대'를 발표했으며,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진다. 오후 8시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사진=플레디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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