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해설이 있는 오페라' 클래스 개설

입력 2013-08-22 18:51
ING생명이 하반기부터 마리아칼리스 홀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오페라'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해설이 있는 오페라'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과 베르디의 '리골레토' 등 공연 실황 상영 및 오페라의 기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합니다.

고객들이 오페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지훈, 유정우, 장일범, 이두헌과 같은 오페라 전문 해설가가 함께합니다.

이 행사는 매달 진행되며 이듬해 상반기까지 총 1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고객이 오페라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