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이단옆차기, 아이돌 생활태도 가르쳐주셨다"(잠꼬대)

입력 2013-08-22 17:31
수정 2013-08-23 05:12
그룹 뉴이스트가 이단옆차기와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그룹 뉴이스트 세 번째 미니앨범 '잠꼬대' 언론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 민현은 "처음으로 작업했는데 대한민국 히트곡 많이 배출하신 분이시고 저희 색깔 잘 표현해주실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렌은 "아이돌 생활태도 많이 가르쳐주시고 자신감 이끌어 주셔서 편하게 녹음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호는 "이단옆차기 형들과 처음으로 함께 했는데 더 좋은 작곡가분들도 있지만 꼭 다시 한번 작업하고 싶다. 좋은 곡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22일 정오 신곡 '잠꼬대'를 발표했으며,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진다. 오후 8시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사진=플레디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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