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과 연결 자회사인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서민)가 주식회사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이사 에리카와 요이치 襟川 陽一)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가칭)'을 모바일을 포함한 F2P(Free to Play) 기반의 온라인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퍼블리싱하는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슨과 넥슨코리아는 일본,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6개 지역에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퍼블리싱 할 수 있는 라이선스와 프로모션 권한을 확보했으며, 개발은 한국의 게임 개발사 띵소프트(대표이사 정상원)가 담당합니다.
최승우 넥슨 대표는 “넥슨의 F2P 비즈니스 노하우와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바탕으로 원작인 ‘삼국지 조조전’이 거둔 대중적인 인기를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통해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