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손담비, '대선배' 손현주와 즐거운 저녁 만남

입력 2013-08-22 14:57
입대를 앞둔 송중기(28)가 절친한 선배 손현주(49), 가수 손담비(30)와 함께 저녁 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송중기와 손현주, 손담비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의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중기와 손현주가 먼저 만난 자리에 조금 늦게 손담비가 합류했으며, 세 사람 다 편안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친분을 증명했다.

손현주는 각종 인터뷰에서 "친한 후배들이 많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내 왔다. 영화 '감기'로 손현주 주연 '숨바꼭질'과 본의 아니게 맞붙고 있는 장혁뿐 아니라 송중기 김수현 등 20대 배우들과도 절친하다고 알려져 있다.

송중기는 27일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