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앤디 꽃받침 (사진= 틴탑 공식 미투데이)
가수 틴탑과 앤디의 꽃받침 포즈 사진이 화제다.
22일 틴탑 공식 미투데이에는 "앤디형이 틴탑 대박을 기원하며 꽃받침을 제안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틴탑 꽃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틴탑 멤버들과 틴탑 소속사인 티오피 미디어 사장인 앤디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는 틴탑을 응원하러 온 앤디의 모습은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소속사 사장인 앤디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여운 표정을 한 반면 틴탑 멤버들은 무표정을 짓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틴탑 앤디 꽃받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틴탑 앤디 다 귀엽다", "소속사 사장님스럽지 않네", "앤디 동안 외모. 대단하다", "틴탑 귀엽다. 컴백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오는 26일 미니앨범 'TEEN TOP CLAS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