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거문도 항만 공사 수주

입력 2013-08-22 13:37
삼부토건이 잇따라 항만 공사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최근 조달청에서 발주한 거문도항 재해취약지구 보강공사를 21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보강공사에서 삼부토건의 전체 공사 지분은 70%로 147억원 상당입니다.

회사측은 또, 19일 경상북도에서 발주한 구룡포항 방파제와 호안 보강공사 입찰에서 낙찰예정자로 선정돼 다음주 본계약을 체결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