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마구간 지역, 25층 아파트 들어선다

입력 2013-08-22 10:50
조선시대 마구간으로 사용되다 광복후 주거용도로 개조됐던 영등포구 양평동2가 일대에 25층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21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청장이 요청한 영등포구 양평동2가 29-6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을 가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양평동 2가 일대 지역에는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58세대와 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건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