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세심한 두피케어로 건강하게!!

입력 2013-08-22 07:30
수정 2013-08-22 07:33


무더운 날씨와 긴 장마로 두피 트러블과 과다 피지분비 등 바캉스 시즌에는 두피 건강관리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이나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 또한 많은 손상을 입고 탈모가 시작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여름철 두피는 피부보다 손상되기 쉽다. 하지만 나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여 바캉스시즌이 끝난 후 두피가 손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피케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가을과 겨울이 되면 큰 두피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여름시즌 야외활동시 두피는 인체에서 가장 윗부분에 있기 때문에 자외선을 가장 먼저 받게 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올라간 체온으로 뜨거워진 두피에서 땀과 피지의 발생, 외부의 오염된 공기, 먼지 등과 함께 뒤엉켜 바캉스 후 문제성 두피의 후유증을 가져오게 된다.

바캉스 후 손상된 피부도 바로 두피케어 해주지 않으면 후유증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는 것 처럼 평소 집에서의 탈모샴푸, 두피 진정 및 영양주기, 모발 트리트먼트의 두피 복구 케어가 중요하다. 하지만 스스로 관리하기가 어렵다면 두피관리센터의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웰킨 두피 탈모 센터(www.wellkin.co.kr)에서는 두피 열증에 효과적이며 외부자극으로 인한 두피 손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두피 진정과 복구에 주안점을 둔 두피케어 프로그램 인기가 높다. 외부 환경의 자극에 의해 두피가 붉으며 쉽게 열이 오르고,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두피에 효과적이다.

또한 두피관리센터로 유명한 웰킨 두피 탈모센터 민감성두피 프로그램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냉각케어 관리이다. 크라이오프로라는 냉각기기로 두피열증으로 인한 두피온도의 상승을 억제시키고 붉은 염증, 화농억제, 세포활성 작용을 도와준다.

이는 휴가철 자극 및 혈액순환의 이상으로 두피에 열을 머금고 있는 동안 늘어진 피부와 모공을 수축시키며 탄력성을 높이는데 효과를 준다. 마지막으로 코투콜라 성분이 있는 천연 토닉으로 진정, 염증완화, 항균작용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