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카리스마 넘치는 올블랙 오디션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힙합 뮤지션 에픽하이와 다이나믹 듀오, 작곡가 이단옆차기에게 오디션을 받으며 수준 높은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현중은 점퍼와 티셔츠, 스키니 진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카리스마를 더욱 뽐냈다. 그는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올블랙 패션을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보완했다.
김현중은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해 힙합 뮤지션의 느낌을 더했고, 지퍼 디테일이 들어간 컨버스의 더블 집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오디션 룩을 완성했다.(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누더기를 걸쳐도 괜찮아요. 잘생겼으니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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