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카프 하나, 김영린의 '심바이심' 모델 됐어요~

입력 2013-08-21 11:10
수정 2013-08-21 11:17
신진 브랜드 '심바이심(SIMBYSIM)'의 김영린 디자이너가 17일 서울 중구 롯데핏인에서 'CFDK 런웨이 패션쇼'에 참가해 런웨이를 선보였다. 걸그룹 스카프의 하나가 런웨이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이너연합회가 함께했으며, 김영린 디자이너의 무대에는 걸그룹 스카프가 모델로 서 눈길을 끌었다.

김영린 디자이너는 2011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에 '하이힐을 신은 남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브랜드 '심바이심'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런웨이 모델로는 달샤벳, 스피카, 스카프 등 걸그룹 멤버들이 등장했으며, 김영린의 심바이심, 홍은주의 엔쥬반, 신효영의 부이, 한지숙의 뮤트 퀘스천 등이 참여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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