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둔 선미가 공식 팬카페 '원더풀'에 자신의 손편지를 올렸다.
▲선미 손편지(사진=공식 홈페이지 '원더풀')
핑크빛으로 알록달록 꾸며진 편지지의 정성스런 편지로 3년 7개월 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선미는 "안녕하세요. 선미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라고 말문을 열어 컴백을 하루 앞둔 심경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고 표현했다.
앞서 선미는 신곡 '24시간이 모자라' 티저 공개로 두차례의 화제를 낳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선미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며, 26일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