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가벼운 폐렴 증상 입원

입력 2013-08-21 09:06
수정 2013-08-21 09:48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가벼운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가벼운 폐렴 증세로 입원 중"이라며 "경과가 좋아 이번 주말쯤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력난 극복 동참을 위해 일주일 연기했던 삼성그룹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도 이 회장의 입원으로 또다시 연기됐고 날짜는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