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정준하, 200만 소상공인들 대박 위해 콧소리 ‘작렬’

입력 2013-08-20 18:20
수정 2013-08-20 18:46


개그맨 정준하가 노라 언니로 변해 '대박'을 외치는 영상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노라의 대박 나는 시 낭송회'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MBC 예능 '무한도전'을 패러디 해 정준하가 특유의 콧소리를 섞어 '대박'이라는 주제의 시를 읊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박이여~ 대박이여~ 내게 오라"로 시작되는 이 시는 "사업자금 다 바치고, 내 한 몸 다 바쳐도, 야속하게 멀어지기만 하는 님이여, 님의 이름은 대박"이라며 온갖 고생에도 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했다.

이어 그는 "대박은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내 식욕 같은 존재인가 보다, 아~ 이 욕심쟁이야"라며 유머러스한 비유를 섞어 웃음을 전한 후 대박이 나기 위한 4가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라 정준하가 전한 대박 비결은 ▲ 나 스스로를 알려라, ▲ 찾아오게 하라, ▲ 널리 퍼뜨려라, ▲ 적립하게 하고 쿠폰 찍게 하라 등 4가지. 아울러 그는 이 4가지를 SK플래닛(사장 서진우owww.skplanet.com)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만든 획기적인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OK캐쉬백 샵인' 서비스를 통해 실행하라고 주문했다.

OK캐쉬백 샵인은 OK캐쉬백의 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앱으로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한 프로모션 및 가게 홍보가 가능하며, 샵인에 등록만 하면 SK플래닛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치기반 정보서비스인 T맵에 내 가게가 등록되고, 무료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1000만 고객이 이용하는 대표 모바일 지갑 스마트월렛에도 무료로 쿠폰등록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채널에 자신의 가게가 등록이 돼 고객들에게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홍보가 가능하다.

또한 가게 홍보를 위한 모바일 전단지가 가게 인근에 있는 고객들에게 발송되며, OK캐쉬백 적립혜택까지 제공하니 효과가 높다.

노라의 대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의 콧소리로 대박을 외치니 더 애절하다" "OK캐쉬백 샵인에 가입만 하면 진짜 대박이 날 것 같다" "가게 운영하는 우리 부모님께도 알려드려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정준하가 여장 분장을 해 시를 낭송하는 장면이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그 시 속에 대박을 꿈꾸는 서민들의 삶을 노래해 의미 있게 했다"며 "전국의 200만 소상공인들이 노라의 '대박' 시처럼 샵인을 통해 모두 대박이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OK캐쉬백 샵인] 노라 동영상 바로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2f3WDMrsR6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