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22일부터 부산 해운데 벡스코에서 2013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출범 이래 지속적으로 규모가 성장해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9개국 총 1만2천79편의 작품이 출품됩니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본선에 진출한 1천704편의 작품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행사에는 레오버넷 말레이시아의 에릭 크루즈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 한정석 이노션 전무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무료 강좌 ‘창조 스쿨’이 진행됩니다.
또 세계 광고계의 거장 자크 세귀엘라(Jacques Seguela), NTT도코모의 ‘실로폰(Xylophone)’ 광고를 제작해 칸 광고제 금상을 수상한 모리히로 하라노 등 세계적인 디렉터가 대거 참여, 광고 성공 사례를 나눌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