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 잔여분 785가구 분양

입력 2013-08-20 10:2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공분양 미계약분 등 785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가구는 6개 단지,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930~970만원 선입니다.

공사측은 정부의 '4·1부동산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소득세 감면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청접수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뤄지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과거 당첨사실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