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으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어느덧 일상이 됐다. 다양한 커피전문점은 이젠 어느 곳을 가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한 끼 밥 값과 비슷한 수준의 커피를 마시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손쉽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 머신이 인기다.
캡슐커피는 버튼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일정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캡슐로 보관되어 공기와의 노출이 적어 맛과 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캡슐커피 머신 판매량은 전년 대비 5배 가량 늘었다. 특히 캡슐 하나 가격인 1천원으로 경제적인 프리미엄커피를 즐길 수 있어 커피 마니아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독일커피 특유의 산미가 특징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치보 카피시모'는 베이직 라인으로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 필터커피 (디카페인 포함) 8종과 프리미엄 캡슐커피 라인 4종, 리미티드 캡슐커피 1종으로 총 13가지 각기 다른 커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 캡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은 효율적이고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100% 치보 아라비카 커피를 완벽하게 추출 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버튼 디자인으로 조작이 용이하고, 플로트 게이지로 배수판의 물이 넘치지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은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 필터 커피에 적합한 3가지 추출 압력과 뛰어난 카피시모 전용 기능성 스팀 노즐로 풍부하고 크리미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어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베리에이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거기에 7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불필요한 전력을 절약 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캡슐커피 머신인 '치보 카피시모 듀오'는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에 맞게 최적화된 2단계 추출 압력과 2가지 추출 방식에 따라 회전 버튼을 활용하여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사무실 책상에 놓고 간편하게 커피를 추출 할 수 있다.
독특하고 다양한 커피를 내세운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는 모두 블랙으로 구성되어있다. 블렌디드 에스프레소 7종, 퓨어 오리진 에스프레소 3종, 룽고 3종, 디카페인 3종으로 총 16가지 캡슐이 있으며, 각각 원두의 원산지와 로스팅 방식 등이 달라 고유한 맛과 향을 갖고 있다.
또 커피 강도도 1~10까지 분류되어 있다. 네스프레소 '픽시'는 레드, 인디고, 타이탄의 세 가지 색상으로, 커피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다. 또한, 물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전원이 꺼진다.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카페메뉴를 표방하는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는 일반 커피프랜차이즈에서 즐길 수 있는 7종의 블랙커피와 6종 모카라떼류로 13종의 커피와 네스퀵(초코우유), 네스티 피치(아이스티)의 논커피(Non-Coffee)음료도 가능하다. 돌체구스토 '지니오'는 제품 앞의 휠로 물 조절이 가능하고, 원터치로 작동되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