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권면총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8월 13일까지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공시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권면총액 합계가 전환사채(CB)는 197.72%,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53.64%증가했습니다.
전환사채만을 봤을때 유가증권시장의 발행공시 건수는 총 9건으로 권면총액 합계는 2,180억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시장의 경우 총 21건으로 권면총액 합계는 5,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의 발행공시 건수는 총 46건, 권면총액 합계는 8,906억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시장 발행공시 건수는 총 171건, 권면총액 합계는 1조3,449억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