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지하철 포착, 수수한 매력 '귀요미' 발산

입력 2013-08-16 14:22
가수 유승우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유승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다.

특히 유승우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지하철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에 눈길을 끈다.

유승우 지하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귀엽다" "유승우도 대중교통 이용하네" "유승우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슈퍼스타K4' 출신으로 지난 5월 EP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투윅스' OST '니가 오는 날'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