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민낯고민, "다크서클 정말 심해, 한숨 나와"

입력 2013-08-16 12:06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민낯이 고민이라고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꽃미남 특집'으로 출연한 김현중은 "가장 잘생겨 보일 때가 언제인 것 같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메이크업이 끝났을 때"라고 대답했다.

이어 "민낯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다크서클이 정말 심하다. 거의 도배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한 김현중은 함께 출연한 정준영을 보며 "다크서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도 다크서클이 콤플렉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MC 박미선은 "다크서클이 있어도 분위기 있어 보인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민낯고민 다크서클 콤플렉스 공감된다" "김현중 민낯고민 김현중도 외모에 고민 있네" "김현중 민낯고민 다크서클 이야기 빵터졌다" "김현중 민낯고민 정준영도 다크서클 심하구나~" "김현중 민낯고민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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