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오는 8월20일부터 전국 투어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3-08-16 09:54
수정 2013-08-16 11:22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 맥주를 간단하게 마시는 작은 술집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스몰 비어'의 전성시대라고 일컬을 만큼 음주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학가 골목 및 회사밀집 지역 곳곳에서는 새로 생겨난 소규모 맥주전문점인 '스몰 비어' 가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크림생맥주 500cc 한 잔 2500원, 안주 3000∼8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직장인들과 젊은 여성, 대학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폭음과 과음으로 얼룩지게 했던 대학가의 음주문화와 직장의 회식 문화가 최근 가벼운 음주 분위기를 즐기는 문화로 바뀐 것도 '스몰 비어' 인기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소규모로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운 스몰비어 창업은 가벼운 음주 문화를 추구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단연 돋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 www.yonggu.co.kr)가 드디어 전국투어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몰비어 가맹사업 시작 3개여월 만에 전국적으로 3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8월20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21일 수원, 8월22일 광주, 8월23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반기는 스몰비어 창업희망자들에게 계약 시 다양한 혜택을 약속한다.

더불어 아직 브랜드가 낯설게 느껴질 창업희망자들을 위해 직접 매장의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매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세심함까지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울부터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사업설명회이다. 사업설명회 일자가 가까와질수록 사업설명회에 대한 창업희망자들의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더 높은 관심에 본사 직원들도 놀라워하고 있을 정도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전문회사인 "스몰비어" 본사 ㈜와이비에프씨에서는 창업자들이 효율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스몰비어카페 경쟁력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창업비용이 정직하다. 가맹의뢰 후 점포가 확정되면 전문가가 방문해 실사한 후에 구체적인 창업비용을 확정한다.

두번째, 창업자금 대출이 용이하다. 개인 신용상의 문제만 없다면 3천만 - 5천만원까지 무이자와 저금리로 대출이 지원되므로 창업 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번째, 본사의 연구개발(R&D) 및 홍보가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계절별 스몰비어 컨셉에 맞는 간단한 메뉴개발 및 주류개발을 지원한다.

네번째,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한다 가맹점 오픈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다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슈퍼바이징을 통한 가맹점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투어 사업설명회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02-307-7728로 가능하며 홈페이지(www.yonggu.co.kr)를 통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 일시 및 장소

- 서울 8월20일(화) 17:00 동서울대점

- 수원 8월21일(수) 17:00 성균관대점

- 광주 8월22일(목) 17:00 광주일곡점

- 부산 8월23일(금) 17:00 부산동대신대점